'불어라 미풍아' 손호준,임지연,리우올림픽 선수단 응원 눈길

기사 등록 2016-08-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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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상록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 출연하는 배우 손호준과 임지연이 리우올림픽에 출전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두 사람은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이들은 "경기를 위해 땀 흘려 노력한 대표팀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하며 선수들을 향해 힘을 북돋웠다.

한편,'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문제를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최근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일으켰다. 8월 27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MBC)

 

김상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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