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 촬영장에서 훈훈한 매력 ‘포착’

기사 등록 2016-12-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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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연기자] 배우 조윤희가 추운 겨울을 녹이는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4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측은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에서 나연실 역을 맡은 조윤희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윤희는 예쁜 반달눈을 하고 입가에 웃음을 가득 머금고 있다. 다른 사진 속에서도 조윤희는 입꼬리를 살짝 올린 채 바닷가를 걸으며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런가하면 촬영장 근처에 있던 강아지와 ‘꿀 케미’로 현장 스태프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내는 등 ‘힐링 요정’으로 등극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조윤희는 물에 빠진 이동건(이동진 역)을 위해 자신의 핫팩과 휴대용 난로를 총동원하는 등 따뜻한 마음씨로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 전문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 방송.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지연기자 jy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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