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이준익 감독 '동주' 응원 '변함 없는 우정'

기사 등록 2016-02-05 15:30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이준기가 이준익 감독의 신작 '동주'를 응원했다.

5일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점점 더 젊어지신다. #동주”라는 멘트와 함께 이준익 감독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동주'를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참석한 것.



사진 속 영화 '왕의 남자'로 인연을 맺은 두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밝은 표정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왕의 남자'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10주년 상영회에도 함께 참석하는 등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준기는 중국소설 ‘보보경심’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사극 '보보경심:려’에서 차가운 가면 속에 자신을 가둔 채 살아가는 냉철한 인물인 태조 왕건의 넷째 황자 ‘왕소’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