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엄지온 부녀, 슈퍼맨 하차, 제작진 "새 가족 투입 계획無"

기사 등록 2015-10-1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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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배우 엄태웅과 딸 엄지온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14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엄태웅-엄지온 부녀가 하차하는 걸로 최종 결정했다. 최근 마지막 촬영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엄태웅-엄지온 부녀는 이로써 10개월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다.

엄태웅은 딸과 동반 출연으로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지만 앞으로는 배우로서 활발히 연기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데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엄태웅의 후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송일국 삼둥이, 이동국 오남매, 추성훈 추사랑 부녀, 이휘재 쌍둥이 등 네 가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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