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에이프릴 “2017년 목표, 앨범 ‘대박‘났으면”

기사 등록 2017-01-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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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지영기자] 걸 그룹 에이프릴이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프렐류드(Prelude)’ 쇼케이스에서 2017년의 포부를 밝혔다.

이날 멤버 예나는 “2017년 첫 목표를 음원차트 ‘올킬’로 잡았다”고 했다.

이어 채경 또한 “1월 첫째 주에 컴백한 만큼 2017년 12월 말까지 에이프릴로 쭉 달리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봄의 나라 이야기’를 비롯, ‘지금 모습 이대로’, ‘시간아 멈춰라’, ‘WOW', 'Fine Thank You' 등 총 9곡이 포함됐다.

한편 최근 에이프릴은 기존 멤버인 채원, 나은, 예나, 진솔과 함께 새 멤버로 채경, 레이첼(Rachel) 을 영입하고 6인조로 재편됐다.


(사진=한동규 기자)

 

김지영기자 b33151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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