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유정선배' 인기 국내를 넘어 싱가폴까지...'인기잡지 표지 모델 등극'

기사 등록 2016-03-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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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배우 박해진이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유정 역의 인기에 힘 입어 국내를 넘어 싱가포르지까지 진출했다.

박해진은 최근 싱가포르(Singapore Press Holdings)미디어 그룹에서 매주 발행되는 중국어 연예잡지 ‘U-weekly’ 확장판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 표지 모델을 장식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박해진은 특히 잡지사 전체 100페이지 중 10페이지에 사진과 인터뷰가 실린 바 놀라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 같은 그의 행보는 앞서 어떤 한류 스타에게도 전무후무하던 사례로 한층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달 8일부터 싱가폴 ‘VV Drama ch 855' 채널에서 '치인트'가 정식 방영된 후 싱가폴 전역에서 '국민선배' 반열에 오르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2001년부터 싱가폴에서 발행되고 있는 해당 잡지는 싱가폴 내 한류 열풍에 힘입어 매주 8만부가 발행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한국 스타와의 인터뷰를 평균 한 달에 한 번씩 소개하는 ‘한류스타 응접실’ 코너에서 박해진을 만날 수 있다.

(사진=U-weekly 제공)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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