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최현석, 오세득의 아재 개그에 흔들린 사연은?

기사 등록 2015-10-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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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아재 개그 창시자’ 오세득과 ‘아재 개그 안티’ 최현석의 ‘디스전’이 계속된다.

24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최현석이 오세득의 요리법은 자신과 맞지 않는다며 자신만의 요리법을 소개했다. 이에 둘의 신경전은 시작됐고 지난주에 이은 2차 ‘디스전’을 예고했다.

최현석은 이날 방송에서 “나는 1위에 욕심 없다. 오세득을 보조하기 위해 왔다”고 말하면서도 요리하는 내내 오세득의 ‘아재개그’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해 오세득의 신경을 건드렸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최현석은 점점 오세득의 아재개그에 빠져들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 아재개그를 하고 있는 모습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세득과 최현석의 티격태격 ‘앙숙 케미’는 24일 오후 11시 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제공)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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