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봉주, 봄나물 캐러 온 할머니 막는 '제비 할아버지로 등장'

기사 등록 2016-03-1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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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이봉주가 '무한도전'에 제비 할아버지로 깜짝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한 MBC '무한도전-봄날은 온다 시청률 특공대' 편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봄이 오자 나들이를 나가는 시청자들을 막기 위해 특공대로 나섰다.

이날 박명수는 제비 할아버지로 이봉주를 섭외했다. 봄나물을 캐러 온 할머니들을 저지할 역할을 맡았다.

이봉주는 "'못친소' 이후로 많은 섭외가 들어오고 있다. CF도 들어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이봉주에게 할머니들을 보면 같이 달리라는 미션을 줘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를 다시 재우기 위해 청계산으로 향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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