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유아인 잔꾀에 무사로 눈떠 "무사 무휼"

기사 등록 2015-10-1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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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유아인의 호위무사로 등극해 무술 실력에 눈 떴다

SBS ‘육룡이 나르샤’ 19일 방송에서는 까치독사를 찾아나선 이방원(유아인 분)과 무휼이 왜구에 잡힌 백성들을 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원과 무휼은 노예를 사려는 귀족으로 위장해 왜구에게 접근했다. 그러나 곧 이를 들키자 목숨에 위협을 받게 되어 긴장감을 높였다.

위기에 빠진 이방원은 자신이 이인겸(최종원)의 장자라면서 무휼(윤균상)을 가리켜 “저 분은 삼한의 제일검 길태미(박혁권 분)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무휼은 잠시 당황했으나 용기를 내 칼을 빼들고 “무사 무휼”을 외치며 왜구를 처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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