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다시 되찾은 해맑은 미소

기사 등록 2011-06-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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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가 1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실내체체육관에서 '지금 전하고 싶은 말'이라는 타이틀로 공식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찾았다.

개그맨 김범룡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팬미팅에서는 카라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여러가지 코너들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팬미팅 현장에는 2500여명의 국내와 일본 팬들이 몰려 그들의 변치 않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일본 팬 1천 여명이 몰려 현지 내 그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지금 전하고 싶은 말' 팬미팅은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졌으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무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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