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 용형 초상화로 수준급 그림 솜씨 '과시'

기사 등록 2013-04-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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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그룹 빅스타 리더 필독이 그림 솜씨를 과시하며 최근 멤버들의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필독은 최근 시트콤 촬영과 빅스타 새 앨범 준비를 겸하며 공식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브레이브 패밀리' 유투브 채널 에서 '필독의 그림교실'(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해 왔다.

공개된 영상 속 필독은 회사 연습실에서 소속사 대표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초상화를 그리며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가 방송에서 이미지가 많이 차갑게 비춰졌지만 평소에는 소탈한 미소를 보여준다. 웃을 때 모습이 멋있어서 웃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림에는 속 용감한 형제는 자신의 트레이트마크인 모자를 쓰고 미소를 보이고 있다. 또 목 부분에 키스 마크까지 그대로 그려 보는 이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역시 오필독, 그림 솜씨 끝내줘요", "정말 빅스타는 심심하지는 않겠어요", "빅스타 빨리 새 앨범 나왔으면 좋겠다", "'일말의 순정'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타는 올 상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필독은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오필독역으로 출연중이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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