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소폭하락..‘동시간대 1위’ 굳건

기사 등록 2011-06-2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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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우리집 여자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시청률 1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방송이 기록한 18.6%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님(정은채 분)을 사이에 두고 세인(제이 분)과 준영(최민 분)의 대립이 그려졌다. 또 은님은 진숙(나영희 분)의 대화 중 친모 화연(이혜숙 분)의 소식을 듣고 진실을 묻는 모습을 보여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불굴의 며느리’와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각각 10.8%, 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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