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700만 돌파 '부산행'-'검사외전' 이어 세 번째

기사 등록 2016-09-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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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영화 '인천상륙작전'이 9월 2일 오후 2시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인천상륙작전'전은 개봉 3일 째 100만, 5일째 200만, 6일째 300만, 9일째 400만, 12일째 500만, 18일째 600만 행진을 이은 가운데개 38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인천상륙작전'은 올해 개봉작 중 '부산행', '검사외전'에 이어 세 번째로 700만을 돌파한 영화 대열에 합류했다.

개봉 전부터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의 첫 첫 한국영화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고, 역사적 시로하를 바탕으로 한 묵직한 드라마와 긴장감 넘치는 첩보전, 이정재, 이범수, 리암니슨, 진세연을 비롯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여름 극장가에서 흥행 성공을 거둔 '인천상륙작전'이 어디까지 기록을 써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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