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 안정된 연기력으로 뮤지컬계 샛별 등극

기사 등록 2013-05-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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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 훈이 뮤지컬계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유키스 훈은 현재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의 주인공 은수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서 첫 데뷔를 가졌다.

특히 그는 뮤지컬 첫 무대임에도 기대이상의 안정된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표현력을 바탕으로 풋풋한 대학생 새내기의 순수한 사랑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훈은 오는 7월 공연예정인 뮤지컬 '궁'의 주인공 이신 역으로 캐스팅되는 등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뮤지컬계에서 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는 오는 6월 2일까지 공연된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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