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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운세]2016 병신년 띠별 운세, 원숭이띠 “환골탈퇴 할 수 있는 시험에 성공”...‘나머지는?’

기사 등록 2016-01-0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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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2016년 새해를 맞이했다. 올해는 병신년, 원숭이띠의 해다. 특별히 원숭이띠의 운세는 긍정적으로 전망된다. 준비해 온 계획을 세상에 알릴 수 있으며 환골탈퇴 할 수 있는 시험에 성공할 운세다.

이외에도 이슈데일리에 운세를 연재하고 있는 녹유선생은 아래와 같이 2016년 띠별 운세를 내다봤다.

- 쥐(子)띠: 미우나 고우나 한 길 고집을 가져보자. 기적 같은 반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깊었던 부진에서 깨어날 수 있다. 새로운 인연과 사랑을 이어갈 수 있다.

- 소(丑)띠: 근심걱정 멀어지는 시험에 성공하며. 새로운 기회에 굵은 땀을 가져보자. 당장의 욕심보다는 미래를 내다보자. 작은 것에 연연하면 큰 것을 잃어간다.

- 범(寅)띠: 꿈조차 꾸지 못한 호사를 가질 수 있다. 배짱은 키우고 불가능에 도전하자. 두렵고 힘든 일에 용기를 키워야 하며 뜻밖의 기회가 하늘의 별을 딴다.

- 토끼(卯)띠 : 커지는 축하에도 자세를 낮춰야한다. 이웃과 나눌 만한 경사를 맞이한다. 포장이나 거짓은 많은 것을 잃어간다.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

- 용(辰)띠: 끊임없이 길었던 부진을 떨쳐내며 조용한 가운데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운명 같은 귀인과 같은 뜻을 펼치며 버려야할 것에 진리를 찾아야 한다.

- 뱀(巳)띠 : 보이지 않는 일도 믿음을 지켜야 한다. 간절했던 바람이 희망을 선물한다. 발목을 잡던 방해를 벗어날 수 있으며 가지고 있는 것에 고마움을 가져야 한다.

- 말(午)띠: 급해지는 마음에도 생각을 다시 해야 한다. 오래 묵은 숙제가 품에서 멀어지며 언제 올지 모르던 행운이 함께 한다. 시작이 어려워도 마무리를 봐야 한다.

- 양(未)띠: 남의 것에 관심보다 내실을 기해보자. 착한 마음 씀이 결실을 맺어준다. 겸손이나 양보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 꿈꾸던 모습이 현실이 되어준다.

- 원숭이(申)띠: 자신감이 의외의 선물을 약속한다. 벼락감투나 보석 같은 제안을 들어보자. 준비해 온 계획을 세상에 알릴 수 있으며 환골탈퇴 할 수 있는 시험에 성공한다.

- 닭(酉)띠: 비단 옷을 입고 꽃가마를 탈 수 있다. 여럿 중에 군계일학이 될 수 있다. 속 태우던 일은 눈에서 멀어지면 지상 낙원이 따로 없는 평화가 온다.

- 개(戌)띠: 두려움이나 긴장감을 떨쳐내야 한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력을 키워보자. 약이 되는 충고는 귀에 새겨야 하며 이해와 용서가 마음을 편히 한다.

- 돼지(亥)띠: 망만을 멀리하고 공부에 매달려보자. 그림 같은 인연과 사랑이 오고 간다. 구구절절 사연 많던 고민이 멀어진다. 욕심을 비워야 정상에 오를 수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오늘의 띠별 운세나 오늘의 운세 등은 대부분 자신의 노력이 선행해야만 시너지를 낼수 있다"면서 "최선을 다한 후 '오늘의 띠별 운세'등을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고 주장했다.

운세=녹유선생 / nokyou33@naver.com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