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우르크서 빛난 경례의 품격

기사 등록 2016-03-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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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가 2일 3회 방송에 앞서, 유시진(송중기) 대위와 강모연의 모습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2회 방송에서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헤어진 두 사람은 8개월 만에 우르크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이같은 재회는 재난 지역에서 펼쳐질 진짜 사랑의 시작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재회 후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알 수 없지만 한 곳을 바라보는 두 남녀 사이 묘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태양의 후예’ 제작진은“재난지역에 파병된 특전사 군인과 의료봉사단, 그리고 우르크 사람들이 써나갈 휴먼멜로드라마는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오는 2일 수요일 오후 10시 KBS 2TV 3회 방송된다.

(사진=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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