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족' 송일국-박진희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 기대감↑

기사 등록 2011-12-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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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JTBC 개국특집 수목드라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 송일국과 박진희가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시작을 알린다.

12월 14일 방송하는 ‘발효가족’에서 강산(박진희 분)은 폼만 잡는 건달이라고 생각했던 호태가 엄마에게 버림 받은 은비를 위해 사방팔방으로 뛰는 모습을 보고 그를 다시 보게 된다. 호태 역시 역시 계산적이고 똑 부러진 여장부라고만 알고 있던 강산의 모습에서 따뜻하고 약한 모습을 보고 호감을 느낀다.

이어 텃밭에서 상추 따는 법을 가르쳐주다 설렘을 느껴 허둥대는 둘의 모습, 강산의 갑작스런 고백에 당황스러워하는 호태의 모습이 두 사람의 로맨스 시작을 알려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발효가족’ 송일국과 박진희의 두근대는 로맨스 시작은 14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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