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김민정, 숨멎+심쿵 주의! 밀착 스킨십 포착

기사 등록 2017-04-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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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운틴무브먼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측이 29일 배우 박해진, 김민정의 밀착 스킨십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3회에서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과 차도하의 신뢰를 얻은 김설우(박해진 분)는 24시간 밀착 경호를 하며 그들과의 위험한 동거를 시작한 상황. 특히 차도하(김민정 분)가 설우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고 있는 가운데 스틸 속 입맞춤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황한 도하의 표정과 흔들림 없는 눈빛을 한 설우의 얼굴이 교차되면서 이들이 어떤 로맨스를 펼쳐나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 미션 수행의 속내를 숨기고 경호원으로 잠입해 은밀하게 작전을 개시한 설우가 위기를 뚫고 계획대로 목각상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 이를 낚아챌 계략을 꾸미고 있는 송산그룹 재벌 3세 모승재(연정훈 분) 일당의 계획은 무엇일지, 또 결혼까지 약속했던 과거 연인 운광과 미은의 갈등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목각상 작전 실패 위기에 처한 설우가 긴박하게 ‘플랜B’를 외치며 엔딩을 맞아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맨투맨’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설우가 계획한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경호원 위장 임무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 지 주목해달라”라며 “‘사랑은 쓸 만한 기만전술 중 하나’라 했던 설우와 ‘연애 왕초보’ 도하의 로맨스 기류에도 가장 큰 변화를 맞을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맨투맨’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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