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하니, '주간 아이돌' MC 투입 '정형돈 빈자리 채운다'

기사 등록 2016-03-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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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EXID의 하니가 '주간 아이돌'의 새 MC가 됐다.

'주간 아이돌'은 지난해 MC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이후 약 4개월 간 대체 MC 릴레이로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워왔 상황이다.

당분간 기존 MC 데프콘과 함께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EXID 하니가 3MC 체제로 정형돈의 복귀 전까지 '주간 아이돌'의 공석을 메울 계획이다. 또한 희철과 하니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정형돈이 돌아올 때까지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흔쾌히 고정 MC 자리를 수락했다고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주간 아이돌' 제작진은 “후임 MC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린 만큼 고심을 거듭한 끝에 내린 결정으로 새롭게 변화된 '주간 아이돌'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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