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스텔라 가영, 로타작가 “인물을 뽀샤시하게 만들어줘서 좋아”

기사 등록 2016-01-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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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걸그룹 스텔라가 18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찔려’의 쇼케이스에서 미소녀 사진작가 로타와 함께 작업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멤버 효은은 “처음 로타 작가와 만나 테스트 촬영을 진행했다. 기존에 찍던 방식과 달라 어색한 감이 있었다”며 “점점 찍다보니 자연스럽게 찍을 수 있게 됐다. 편하게 촬영에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영은 “로타 작가의 사진은 사람을 뽀샤시하게 만들어주는 특징이 있는 것 같다”며 “촬영을 할 때 사진 콘셉트에 대한 상황을 항상 설명해주신다. 상황을 생각하면서 촬영에 임하다보니 사진이 더 자연스럽게 잘 나오더라”며 로타와의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새 앨범 타이틀곡 ‘찔려’는 모두가 한 번씩은 겪을 ‘사랑이 끝나가는 지점’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이별을 말하지 못해 우물쭈물하는 남자와 그런 상황이 두렵지만 진심을 알고 싶은 여자의 심정은 ‘찔려?’라는 질문으로 남자의 입장정리를 기다리고 있는 가사를 담아냈다.

(사진=변진희 기자)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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