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이서진 팬, ‘계백’ 스태프 위해 뷔페 200인분 대접

기사 등록 2011-10-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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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배우 이서진의 팬이 MBC드라마 ‘계백’의 모든 스태프를 위해 출장 뷔페 200인 분을 대접했다.
 
드라마 제작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0일 “이서진의 팬이 후반부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 ‘계백’ 촬영으로 인해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모든 스태프에게 지금처럼 힘을 내어 열심히 해달라고 스태프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서진은 추석 떡과, 스태프들에게 직접 고른 점퍼를 선물하여 각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었으며, 또 그의 팬들이 예방접종 등 특별 선물을 선사해 화제가 된 바 있었다.
 
한편 이서진이 맡은 ‘계백’역은 의리와 책임감이 강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마음 한 켠에는 부모님의 원수에 대한 복수를 품고 살아간다. 또한 무술과 검술에도 뛰어나 훗날 백제의 최고의 장수가 된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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