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BS 가요대축제', I.O.I-트와이스-레드벨벳-여자친구 한무대 오른다

기사 등록 2016-12-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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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 국내 정상급 걸그룹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27일 한 매체는 걸그룹 아이오아이,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가 오는 29일 진행되는 KBS가요대축제에서 합동무대를 꾸민다고 보도했다.

해당 관계자는 "이들이 준비한 무대는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다"라며 "네 걸그룹이 모여 선보이는 '다시 만난 세계'의 무대는 그야말로 장관이 될 것"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 한해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대세 걸그룹이 선배 소녀시대만의 풋풋하고 과즙미 넘치는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를 어떻게 재해석해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2016 KBS 가요대축제'는 배우 박보검과 가수 설현이 진행하며 전인권, 엄정화, 신화, 황치열, 태연, 다비치,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정은지, B.A.P,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한동근,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I.O.I, 오마이걸, 라붐, 업텐션, 우주소녀, 아스트로, NCT 드림 등이 출연한다.

(사진=이슈데일리 DB, YMC 엔터테인먼트)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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