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막내 솔빈, 공포증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

기사 등록 2016-11-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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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걸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이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지난 29일 오후 7시에 첫 방송 된 ‘라붐 프로젝트’ 1회에서는 라붐의 멤버 솔빈이 ‘말린 밀웜’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붐의 막내 솔빈이는 평소 벌레를 쳐다보지도 못 하고,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벌레를 무서워한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솔빈은 요리 대결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소원 성취의 기회를 획득하기 위해 ‘말린 밀웜’을 먹는 열정까지 보였다.

평소 솔빈이 벌레를 무서워하는 것을 알고 있는 멤버들은 솔빈이 ‘말린 밀웜’을 먹은 것을 알고 연신 대견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라붐 프로젝트’는 군통령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돌 그룹 라붐이 가요계에서 오래 생존하고 사랑받기 위해 걸그룹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도전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MBC뮤직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MBC 뮤직 '라붐 프로젝트' 방송캡처)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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