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노을 강균성 “내 이상형은 김지선” 진심 고백

기사 등록 2011-11-1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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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보컬그룹 노을 강균성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강균성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이상형이 이 자리에 있다. 바로 김지선 선배님”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진지함과 코믹함을 넘나들며 예능감을 유감 없이 발휘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김지선의 외모가 정말 매력적”이라며 개인기를 펼치는 김지선을 향해 진지한 표정으로 “미치겠다”고 하는 등 진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결혼 후 자녀계획에 대해서는 “적어도 5명은 갖고 싶다”며 “최근에 아이가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강균성은 진주의 ‘난 괜찮아’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해내며 뛰어난 고음을 선사해 다른 출연자들의 박수를 얻어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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