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20%대 유지..일일극 ‘최강자’

기사 등록 2011-08-2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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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의 시청률이 20%대를 유지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2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이 기록한 22.0%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님(정은채 분)은 윤미(강소라 분)가 건넨 사진으로 화연(이혜숙 분)이 자신의 친엄마라는 것을 확신했다. 이어 은미와 화연의 극적인 만남으로 한 회가 마무리 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불굴의 며느리’는 12.5%,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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