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JTBC ‘맨투맨’에 전격 캐스팅...3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기사 등록 2016-10-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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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미주기자] 배우 신주아가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에 캐스팅돼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전 최근 드라마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려낼 예정이다.

신주아는 극에서 여운광의 여자친구이자 패셔니스타 톱 여배우 피은수 역으로 분한다.

이에 그는 “오랜만에 복귀하는 만큼 더욱더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맨투맨’은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며 2017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미주기자 kmj71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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