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소영, 소속사 이적 후 ‘공주의 남자’로 활동 본격화

기사 등록 2011-07-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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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신예 반소영이 KBS2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로 소속사를 이적 후 첫 연기 활동에 나선다.

반소영은 최근 정보석 오현경 박성웅 신은정 등이 소속된 마스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에 ‘공주의 남자’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것.

‘얼짱’ 출신인 반소영은 초콜릿 광고로 데뷔, 가수 이기찬의 ‘미인’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에 이어 지난 2007년 드라마 ‘아이엠 샘’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공주의 남자’를 통해서 경혜 공주(홍수현 분)의 몸종역인 은금 역을 맡아 지고지순하고 헌신적인 사랑을 베푸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반소영은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이 광고나 기존 작품을 통해 청순한 이미지를 많이 떠올리시는데 이번에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공주의 남자’는 ‘로맨스 타운’ 후속으로 20일 첫 방송 된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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