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한 로맨스’ 이시영,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등극

기사 등록 2011-12-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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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이시영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

이시영은 오는 1월 4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에서 유도선수 출신 경호원 유은재 역을 맡았다.

그는 특유의 쾌활하고 밝은 성격으로 촬영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 특히 이시영은 동료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도시락을 나눠 먹는가하면 추운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연출한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이시영은 주연배우지만 전혀 그런 티를 내지 않고 털털하고 시원스러운 성격으로 촬영장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다”며 “먹을 것 하나라도 스태프들까지 일일이 챙기는 마음 씀씀이에 촬영장 분위기도 절로 밝아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난폭한 로맨스’는 기회만 되면 한대 패주고 싶은 놈을 경호해야하는 은재와 제일 위험한 안티팬의 경호를 받아야하는 무열(이동욱 분)의 달콤살벌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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