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박해진과 만남 성사? “‘맨투맨’ 긍정 검토 중”

기사 등록 2016-09-27 14:50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배우 김민정 소속사 측이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맨투맨’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출연을 제안 받고 현재 최종 조율 중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내년 상반기 목표로 100% 사전 제작된다.

앞서 ‘맨투맨’은 남자 주인공으로 박해진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연이어 박성웅, 연정훈, 천호진, 장현성, 채정안 등 배우들이 조연으로 등장,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했다. 여기에 김민정이 여자 주인공 차도하 역으로 출연을 알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민정은 올해 초 종영된 KBS2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매월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으며,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서 걸스데이 유라와 함께 활약했다.


(사진=이슈데일리DB)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