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소라-이특, 교복 입고 피아노 합주 '로맨틱 물씬'

기사 등록 2011-11-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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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이특, 강소라 부부가 로맨틱한 교복데이트를 하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11월 19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3(이하 우결3)’에서 소라는 남편 이특을 위한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했다.

소라는 교복을 입고 이특과 함께 학창시절 추억을 살려 버스로 이동, 한 학교 앞에 도착했다. 바로 그 곳은 이특의 모교.

이특은 부인 소라의 깜짝 이벤트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소라는 이특과 운동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갑자기 사라졌다.

이는 남편을 위해 숨겨둔 이벤트를 행하기 위한 것이었다. 부인을 찾아 나선 이특은 교실 안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는 소라를 발견했다.

특히 소라는 남편에게 자신과 똑같은 교복을 입히고 피아노를 합주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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