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세종 한글창제 밀본에 발각..자체 최고 20.5%

기사 등록 2011-11-18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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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시청률이 자체최고 시청률로 동시간대는 물론 전체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1월 1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월 17일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는 20.5%(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19.4% 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기록.

특히 ‘뿌리깊은 나무’는 지난 11월 3일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20.2%를 넘어서며, 수목드라마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기준(윤제문 분)이 세종(한석규 분)의 한글창제의 비밀을 드디어 밝혀내며 전방위적 공격을 개시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영광의 재인’은 14.1%를, MBC ‘나도, 꽃’은 6.4%를 각각 기록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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