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Talk]'비밀은 없다', 2016년 가장 충격적이고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

기사 등록 2016-05-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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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영화 '비밀은 없다(감독 이경미)'의 제작발표회가 2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손예진, 김주혁, 이경미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소개와 소감을 밝혔다.

영화 '비밀은 없다'는 국회입성을 노리는 종찬(김주혁 분)과 그의 아내 연홍(손예진 분)에게 선거기간 보름을 앞둔 어느 날 딸이 실종되는 일이 벌어진다.

선거를 포기할 수 없는 남편과 딸을 포기할 수 없는 아내의 갈등, 그리고 연홍이 집요하게 사건을 추적해가는 과정은 긴장감을 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선거까지 남겨진 15일동안의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터뷰에 임하고 있는 손예진, 김주혁, 이경미 감독



'비밀은 없다'를 통해 파격적이고 독보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손예진



김주혁 "구탱이 형은 잊어주세요~"



8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손예진-김주혁



선물같은 의상을 입고 온 손예진



완벽한 비율과 훈훈한 키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주혁



손예진-김주혁 '저희 잘 어울리죠?'



"영화 '비밀은 없다' 화이팅!"

한편 '비밀은 없다'는 오는 6월 23일 개봉한다.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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