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그랜파’, ‘로버트 드니로보다 점하나 많은 배우’ 오달수 주연 ‘대배우’와 격돌

기사 등록 2016-03-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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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오 마이 그랜파’가 오달수 주연인 ‘대배우’와 격돌한다.

‘오 마이 그랜파’는 로버트 드니로가 주연을 맡아 통제불능 할아버지의 수습불가 인생수업을 그린 영화다.

현재 로버트 드니로의 코믹스러운 연기로 개봉 첫 주말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 순항을 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신작 코미디 ‘오 마이 그랜파’에서 여태껏 보여줬던 진중함 모습 외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천만 요정’이라고 불리는 오달수가 첫 단독 주연을 맡은 ‘대배우’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오 마이 그랜파’와 흥행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대배우’는 ‘연기의 신 로버트 드니로 보다 점이 하나 더 있는’이라는 포스터 멘트로 로버트 드니로와 비교하고 있어 관객들에게 어떠한 반응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오 마이 그랜파’는 72세 할아버지와 성공에만 집착하는 손자의 좌충우돌 여행을 그린 코믹영화로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Multi Media 영상 캡처

 

속보팀 eor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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