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日 핸드백 브랜드 아이돌모델 낙점 ‘최초’

기사 등록 2012-03-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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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애프터스쿨이 일본의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공식 뮤즈로 선정된 가운데 CM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만사 타바사는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그동안 니키 힐튼 테일러 맘슨 등 최고의 셀러브리티를 뮤즈로 선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만사 타바사의 모델은 일본에서도 톱으로 손꼽히는 스타들만이 선정될 수 있는 것. 때문에 애프터스쿨이 이 브랜드의 공식 모델로 선정,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최초의 ‘아이돌 모델’로 패션업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CM에서는 애프터스쿨의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을 엿볼 수 있으며, 특히 광고에 사용된 음악은 오는 3월 7일 발매 예정인 애프터스쿨의 일본 정규 1집 ‘플레이걸즈(PLAYGIRLZ)’의 수록곡 ‘저스트인타임(Just in time)’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만사 타바사는 지난해 9월 한국에도 첫 상륙을 시작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애프터 스쿨의 한국 브랜드 뮤즈로서의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일본에서 인기 있는 패션쇼인 ‘도쿄 걸즈 콜렉션’에 출연해 모델로서 무대에 나선 것은 물론 나나가 일본 잡지 ‘SWAK’에 단독 표지모델을 장식하는 등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모델로서도 활약 중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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