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터뷰]빅스타 래환 "2013年, 우리의 색깔을 찾는 것이 목표"

기사 등록 2013-01-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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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 래환이 새해를 맞아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빅스타는 지난 2012년 여름 ‘핫 보이(HOT BOY)’로 가요계에 입문, 이후 2번의 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데뷔한지 1년이 채 안되는 신인이기 때문에 2013년에 대한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
 
래환 역시 계사년, 빅스타만의 음악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다.
 
그는 “2012년은 저에게 꿈이 이뤄진 해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2012년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목표는 다음 음반에 자작곡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벗기 위해 노력할겁니다”고 각오를 다졌다.
 
‘핫 보이’와 ‘생각나’ ‘느낌이 와’ 등 매번 다양한 색깔을 보여왔던 빅스타. 새해에는 “빅스타만이 낼 수 있는 색깔”을 찾는데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
 
래환은 끝으로 “빅스타 만의 색깔을 찾고, 우리만의 음악을 하는 것이 큰 목표예요. 지난해의 아쉬움을 되새기며, 올해는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겁니다”라고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 사진 김효범작가(로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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