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씨엔블루, 음흉 연기에 절묘한 신곡 홍보"렛츠고"

기사 등록 2015-09-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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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그룹 씨엔블루가 '개그콘서트'에 깜짝 등장했다.

씨엔블루는 2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핵존심' 코너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명훈과 서태훈은 소개팅을 앞두고 연예인 친구들을 불렀다. 서태훈이 부른 연예인 친구들은 씨엔블루.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은 정명훈 서태훈 특유의 말투로 자신들을 소개했다.

또한 씨엔블루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은 소개팅을 앞두고 "걔네 다 혼자 살아"라는 말에 "렛츠고 렛츠고"라며 음흉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용화는 전화가 왔지만 신곡 '신데렐라'를 벨소리로 설정해놓고 자신들의 신곡을 홍보하려 전화를 받지 않아 웃음을 줬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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