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잠실 실내체육관에 울려 퍼진 애국가

기사 등록 2015-02-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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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오늘 가수 송하예가 잠실 실내체육관을 애국가로 물들였다.

28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 앞서 송하예가 애국가를 제창하였다.

이날 송하예는 한 층 더 성숙하고 예뻐진 미모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애국가를 열창. 관중석을 가득 메운 국내 농구팬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하프타임에는 '처음이야', '행복을 주는 사람' 등 두 곡을 선보이며 농구장 코트의 열기를 더 뜨겁게 달궜다.

한편 송하예는 며칠 전 검색어 상위권에 머무르며 화제를 모았고, 여러 드라마의 ost를 부르며 활발히 활동 중 이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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