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특, 살림꾼 면모 드러내

기사 등록 2016-03-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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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알뜰한 살림꾼의 모습을 보였다.

7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특은 녹화장에 구비해 둔 물티슈가 새것이여서 물티슈를 챙기는 등 알뜰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MC 및 셰프들도 본인들의 물티슈를 챙겨줬다.

이특은 또한 “냉장고 속 음료들 중에는 해외 팬들에게 선물 받은 음료도 있지만, 국내외 촬영장 대기실에서 하나하나 주워 온 음료들도 상당수”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특은 이 날 냉장고 속 가득한 음료들을 이용한 특이한 요리를 주문했고 셰프들은 고군분투 하면서도 음료를 사용한 독특한 요리들을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사진= JTBC 제공)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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