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수목극 1위 이유..회상씬마저 치밀하다

기사 등록 2015-03-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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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회상씬에서 주연들의 젊은시절 역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신예 배우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회가 거듭될수록 궁금증을 자아내는 장미희의 연애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는 회상씬이 시청자의 궁금증 자극 하고 있는 가운데, 젊은 장미희의 역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배우까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장미희의 젊은 시절은 맡은 신예배우 하지은은으로 회가 거듭될수록 장미희와 데칼코마니 같은 표정연기를 보여줘 화제가 된바 있다.

뿐만 아니라, 장미희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자연스레 보여주는 스타일까지 완벽히 재연하고 있어 닮은 모습을 찾아가는 재미까지 보여주고 있는 것.

'착하지 않은 여자들' 회상씬 중 ‘하지은’ 외에도 볼수록 케미를 보여주는 배우로는 채시라의 젊은 시절 역을 맡은‘하승리’와 김혜은의 젊은 시절 역을 맡은 ‘김민영’이 있다.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보며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도 또다른 재미가 될 것 같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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