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엔, 정글표 랜턴 만들기 도전... '역시 정글 브레인'

기사 등록 2015-10-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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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남성그룹 빅스의 멤버 엔이 '랜턴 만들기'로 정글 브레인의 입지를 굳혔다.

엔이 9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색다른 정글 생존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털어놨다.

엔은 이날 생존 첫 날부터 끈을 이용해 커다란 대나무를 손쉽게 옮기는 등 남다른 두뇌회전을 보여줬다.

그가 현장에서 기세등등하게 꺼내든 재료들은 형광펜과 물병, 과산화수소 이렇게 달랑 세 가지 뿐이었다.

하지만 엔은 이후 볼품없던 재료들을 거침없이 다듬었으며 점차 랜턴의 형태로 구성돼 환한 빛을 뿜었다. 이에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빅스의 리더이기도 한 그는 다년간의 그룹 활동으로 다져진 리더십을 발휘, 형들의 우려와는 달리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엔이 만든 정글 랜턴의 놀라운 수수께끼는 9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제공)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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