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가 키우는 ‘빅스타’, 촌티 벗고 아이돌로 대변신

기사 등록 2012-05-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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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만든 첫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가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한다.
 
오는 5월 1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E! 용감한 형제의 아이돌 육성기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에서는 예비 빅스타인 7명의 멤버가 지난회에서 보여준 연습생의 모습이 아닌 아이돌 같은 스타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빅스타는 용감한 형제에게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라”는 특별 미션을 받는다. 이후 멤버들은 전문 스타일리스트와 포토그래퍼의 도움으로 각자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 나섰다.
 
특히 빅스타의 막내로 귀여움과 어리바리를 담당했던 동현이 풀 세팅 후 카메라 앞에서 그 동안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또 항상 웃는 얼굴 때문에 ‘스마일 보이’란 별명을 얻은 래환 역시 예비 아이돌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프로다운 포즈로 즐겁게 촬영에 임해 포토그래퍼의 눈을 휘둥그레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스타일 미션’으로 연습생에서 아이돌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는 빅스타의 모습은 오는 19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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