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유연석, “‘응답하라 1988’ 배우들과 친분있다”

기사 등록 2015-11-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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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배우 유연석이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화제다.

유연석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했다.

이날 DJ 장예원이 “‘응답하라 1988’이 유행이다. 드라마는 챙겨보고 있느냐”고 묻자 유연석은 “뮤지컬 준비로 바빠서 다 보진 못했지만 눈 오는 날 고백하는 회는 챙겨봤다”고 답했다.

이어 장예원이 “잘 될거라고 예상했느냐” 고 묻자, 유연석은 “그렇다. 신기하게 혜리씨도 그렇고, 고경표씨도, 류혜영씨도, 이동휘씨도 작품을 같이해서 친분이 있다.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 다들 걱정을 하길래 내가 그랬다. ‘걱정말라고, 시작하는 동시에 생각지도 못한 사랑을 받게 될거라고’”라고 말하며, 드라마 제작진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유연석은 지난 21일 개막한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전예슬기자 love_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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