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종편 드라마 '왓츠업'으로 방송 복귀

기사 등록 2011-10-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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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빅뱅의 멤버 대성이 드라마로 방송에 복귀한다.

대성은 오는 12월 종편 MBN 개국 특집 주말드라마 '왓츠업'의 주인공 역할로 캐스팅 돼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왓츠업'은 뮤지컬 학과에 다니는 스무 살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등을 담은 드라마로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태왕사신기'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의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대성은 지난 5월 교통사고로 피해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있은 피해자 유족과 합의 후 일체의 활동을 중단한 채 자숙기간을 가지고 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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