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 컴백’ B.A.P, 공중파 첫 데뷔 ‘완벽 군무+개성 톡톡’ 6色 매력

기사 등록 2012-01-2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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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여섯 전사 신예 B.A.P가 공중파 무대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B.A.P는 1월 2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첫 데뷔 싱글 앨범 수록곡 ‘워리어(WARRIOR)’와 ‘번 잇 업(BURN IT UP)’을 공개했다.
 
이날 B.A.P는 신인임에도 불구, 한 치에 오차 없는 완벽한 군무와 강렬한 무대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그간의 연습을 말해주듯 차원이 다른 안무와 보컬, 래핑 등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번 잇 업’은 김기범, MARCO의 합작으로, 강렬한 드럼과 웅장한 브라스 소리가 얹혀 진 힙합트랙이며, ‘우린 무대를 찢어놓을 거야’ 라는 악동 같은 가사를 배경으로 짧지만 강하게 각 멤버의 보이스 칼라와 특징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인트로 곡이다.
 
타이틀 곡 ‘워리어’는 시크릿의 대표곡인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및 방용국과 젤로의 유닛 활동곡인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까지 작곡하면서 각 아티스트들의 색깔을 가장 잘 드러내는 히트곡 메이커로 알려진 강지원, 김기범의 곡이다.
 
이들은 B.A.P를 위해서, 강렬한 힙합 비트 위에 크럼프와 록의 요소가 가미된 새로운 장르의 곡을 선보였다. 특히 이곡은 B.A.P만의 뚜렷한 색깔을 규정지을 수 있는 트랙이라는 평이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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