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25.8% 주말드라마 중 최고시청률

기사 등록 2017-04-0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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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KBS2 '아버지가 이상해'가 주말극 1위 자리를 굳혔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는 25.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21.9%보다 3.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주(이미도 분)가 준영(민진웅 분)의 부모님께 임신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혜영(이유리 분)은 정환(류수영 분)의 프로그램이 폐지된 사실을 연지(김다예 분)에게 듣게 되자 화를 냈다.

한편 이날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4.7%,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3.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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