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내일이오면’ 스태프들에게 패딩점퍼 100벌 훈훈한 선물

기사 등록 2012-01-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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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배우 하석진이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 스태프들에게 패딩점퍼 100벌을 선물했다.

1월 16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하석진은 지난 13일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내일이오면’ 스태프들에게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노고에 보답하고자 따뜻한 패딩 점퍼 100벌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하석진은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패딩 점퍼를 손수 전달하며 앞으로도 다같이 힘내서 열심히 하자며 고마움을 전했다. 하석진이 선물로 마련한 스타런 패딩점퍼는 화사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스태프들이 모두 마음에 들어 하여 촬영장 분위기가 한층 더 화기애애 했다는 후문이다.

하석진은 ‘내일이 오면’에서 이영균 역을 맡았으며, 극중 이영균은 성실하고 사내다운 면모를 지녔으며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인물이다.

한편 ‘내일이 오면’은 토, 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고 있으며 유년 시절에 지독한 가난의 고통을 경험한 후에 소유에 집착을 갖게 되는 한 여성이 지나친 욕망 추구로 인해 가족을 해체 시키고 스스로도 몰락한 후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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