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복면가왕 튜브소년였다...허각과 정말 비슷하네

기사 등록 2015-08-0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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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복면가왕’ 튜브소년의 정체가 허각의 형 허공으로 밝혀졌다.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1라운드 1조 ‘귀여운 튜브소년’과 ‘꼴을 든 꽃게’는 아이유와 임슬올의 ‘잔소리’를 열창했다.

이날 결과는 꽃을 든 꽃게가 52표를 받아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귀여운 튜브소년은 탈락했다. 튜브소년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부르며 복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튜브소년의 정체는 허공.

허공은 “뜻깊은 무대였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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