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드라마 프로모션 차 日 출국.. 현지 팬들과 만난다.

기사 등록 2011-12-17 09:17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김선아(2).jpg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김선아가 일본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갖는다.

김선아는 오는 12월 18일 '여인의 향기' 프로모션 및 팬미팅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19일 김선아는 여성자신을 비롯해 수십 개의 일본 유력 매거진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20일에는 아사카사 블리츠(Blitz)에서 '김선아와 보내는 멋진 하루'라는 타이틀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을 통해 김선아는 '여인의 향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코너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KNTV는 "김선아씨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시티홀' 등을 통해 이미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다"며 "특히 남성팬들은 물론, 일본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에 방영 전부터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대한 뜨겁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프로모션과 팬미팅을 통해 한류스타 김선아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일본 KNTV를 통해 오는 2012년 1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