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오디션’ 마지막 서울 지역 예선, 시청률 소폭하락

기사 등록 2011-07-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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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기적이 오디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은 7.0%(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이 기록한 8.0%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1, 2차에 걸쳐 진행된 전국 예선의 마지막 서울 예선이 펼쳐졌다. 특히 아역 연기자를 꿈꾸는 당찬 도전자들이 눈길을 끌었으며, 개그맨 조혜련의 동생 조지환이 연기를 향한 열정으로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스페셜-노처녀가’는 10.2%, KBS2 ‘휴먼서바이벌 도전자’는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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