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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이장우, 10년전 이미 인연

기사 등록 2013-01-2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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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종아기자]배우 이장우와 오연서의 풋풋했던 10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년 전 같이 술 마시던 이장우와 오연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3년 방송된 MBC 시트콤 '논스톱'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이장우와 오연서는 각각 장근석과 한예슬의 친구로 등장했다. 특히 이들은 지금과 비교해 풋풋하고 앳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 오연서 10년 전 인연을 본 네티즌은 "오연서, 많이 이뻐졌다", "두사람, 인연이 깊다", "신인이 아니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장우와 오연서는 현재 방영중인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연인으로 열연하고 있다.

이종아기자 jonga_lee@